코로나 19 백신이 접종된 이후에 다양한 소문과 말이 많습니다. 이에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진실 혹은 거짓이란 내용의 카드 뉴스를 포스팅했습니다. 관련 내용이 어떤 게 있는지 짧게 알아보겠습니다.
코로나 19 백신 자주 묻는 질문 6가지 목차
- 코로나 19 백신 예방접종 자주 묻는 질문 6가지
- 코로나 19 백신 허가, 심사 절차
- 코로나 19 백신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시 보상 방침.
1. 코로나 19 백신 예방접종 자주 묻는 질문 6가지.
Q : 백신이 코로나 19를 유발할 수 있다는데 사실인가요?
A : 아닙니다. 현재 국내 유통 중인 아스트라 제네카, 화이자 백신에는 살아있는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.
Q : 백신이 치매, 불임 등 이상반응을 유발한다고 하는데요 사실인가요?
A : 아닙니다. 현재까지 치매, 불임과 같은 이상반응은 보고된바 없습니다.
식 악처는 코로나 19 백신 이상반응 등 안정성 정보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하고, 보건복지부, 질병관리청 등과 협조해 투명하고 정확하게 공개하겠습니다.
Q : 예방 효과가 60%인 백신을 맞으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60%가 되나요?
A : 아닙니다. 백신 예방 효과는 비접 종군과 접종군 발생류의 상대적 개념입니다. 수치 그대로 개인 면역력을 해석하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.
WHO는 코로나 19 백신 평가 시 고려사항에 예방 효과 기준을 최소 50% 이상으로 권고하고 있습니다.
Q : 코백스-화이자 백신 관련 WHO 심사에 식약처도 참여했다고 하던데, 국내 화아자 백신이 수입될 때 다시 허가 심사를 받아야 하나요?
A : 맞습니다. 식약처가 WHO 긴급사용 목록 등재 심사에 참여했더라도, 수입백신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약사법에 따른 국내 허가, 심사가 필요합니다.
Q : 해외 여러 나라에서 코로나 백신 이상반응이 보고되고 있는데, 백신 안정성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가요?
A : 아닙니다. 독감 백신을 포함한 모든 백신은 크로 작은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 그러나 이상반응이 나타났다 해서 백신의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.
이상반응 : 열감, 두통, 주사부위 통증 등
Q : 화이자, 모더나 등 RNA 백신을 맞으면 접종받은 사람의 유전정보를 바꿀 수도 있다는데, 사실인가요?
A : 아닙니다. 백신의 RNA가 사람의 유전정보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.
2. 코로나 19 백신 허가, 심사 절차
Q : 백신이 안전한지 어떻게 아나요?
A : 백신의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해 엄격한 허가심사 절차를 거칩니다. 임상시험이 완료된 백신 등 의약품은 "예비심사 > 심사 > 자문 > 허가"의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. 이후 국가가 한 번 더 품질을 확인하는 국가출하승인 단계를 거쳐 유통합니다.
3. 코로나 19 백신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시 보상지침.
- 질병관리청에서 "예방접종 피해 국가보상제도"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
-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례에 대해서 보상청구서를 관할 보건소에 접수해야 합니다.
- "예방접종 피해보상 전문위원회"의 의견을 들어 보상 여부를 결정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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